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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정대로면 오늘은 지난 11월 27일 시작된 도봉구의회 제270회 정례회 마지막 날입니다. 오전 10시 시작된 정례회가 2018년 사업예산안 의결을 앞두고 정회되어 속개가 되지 않고 있습니다. 3시에 속개한다더니 의장부터 자유 한국당의원 7명이 본회의장에 아무 말도,연락도 없이 나타나질 않습니다.... 의견이 엇갈리는 사업이 있어 예결위 에서 합의 못하고 자동산회 시켰으면 본회의장에서 절차에 따라 전체 의원이 서로 찬반토론을 하고 의사를 물어 안건에 대한 결정을 하면 되는 것이죠. 2018년 도봉구 살림을 결정하는 사업예산안에 대해 결정도 안하고 피하기만 하는 모습이 머리만 숨는 꿩같습니다. 스스로 명분없는 짓임을 시인하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