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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3 지방선거를 맞아 더불어민주당 전국여성위원회 주최 여성전진대회에 다녀왔습니다. 전국에서 모인 여성의원 및 후보자들로 국회 대회의실이 꽉 찼습니다. 열기와 참여는 뜨겁고, 꿈과 도전이 넘실댔습니다. 하지만 여성의 정치참여는 장벽이 높아 여전히 대한민국의 여성의원 비율은 세계 117위라는 부끄러운 성적표를 받았죠. 민주주의의 끝은 성평등이라죠? 선거때만 되면 여성을 한껏 높이는데 돌아보면 허울뿐인 경우가 많습니다. 여성정치참여 확대를 위해 지속적인 양적확대와 그 속에서 질적도약을 할 수 있도록 여성 전략공천 및 의무공천 30% 당헌당규를 반드시 지킬 것을 강력 요구했습니다. 꽃피는 지방자치, 여성공천이 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