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경필, 미세먼지 정책 놓고 서울시·정부 비판하자 날 세워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경기지사 예비후보가 “지금은 싸울 때가 아니다”며 미세먼지 정책 등을 놓고 정부와 서울시 등을 향해 날을 세우고 있는 남경필 지사를 비판했다. 이재명 예비후보는 2일 오후 SNS를 통해 “도지사 권한으로 경기도에서 해야 할 일은 팽개친 채 딴 동네에 가서 감 놔라 배 놔라 하는 동안 경기도민들은 날마다 미세먼지로 고통받고 있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이 예비후보는 “전국 미세먼지 오염도 1위~10위 안에 경기도의 포천, 여주, 이천, 동두천, 평택, 양주, 안성 등이 포함돼 있다”며 “경기지사의 한 시간은 경기도민의 1300만 시간이다. 도민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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