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MO 완전표시제 의무화’ 되어야(서울강북신문'17.5.21일자)

이영숙 의원 이영숙 의원은 도봉구의회 제265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유전자조작식품 GMO에 대해 ‘완전표시제 의무화와 어린이집 및 학교급식에서 GMO 농산물을 금지해야 할 것’을 주제로 5분 발언을 실시했다. 이 의원은 “우리나라는 유전자조작식품 GMO 농산물 수입국 세계 1위 국가로, 국민 한 사람당 약 40kg의 GMO를 소비하고 있다. 캐나다산 카놀라유, 외국산 대두나 옥수수 전분으로 만든 시중에 파는 고추장, 물엿, 간장 등이 생활 속에서 자연스럽게 섭취되고 있다. 하지만 GMO작물 재배 시 사용되는 제초제 ‘글리포세이트’는 2A 발암물질로 우리 신체에 피해와 변질된 단백질로 질병을 일으킨다”며 GMO 식품에 대한 위험성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