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평택과 여주, 양주 산란계에서 조류인플루엔자(AI) H5형 항원이 검출된 것과 관련, “철저하게 할 수 있는 모든 대응을 다 해 달라” 고 당부했습니다. 경기도는 평택 인근 지역인 안성(207농가)과 여주(411농가), 이천(99농가), 용인(291농가), 화성(457농가)지역에 'AI 특별경계령’을 발령하고 시군별로 방역을 강화하도록 했습니다. AI 특별경계령이 내려지면, 1. 각 산란계 농가 앞에 소독통제소 설치 1. 산란 중추(병아리 단계에서 알을 낳기 전까지 산란계) 출하 1주일 전부터 매일 간이키트 검사를 실시하는 등 통제와 방역을 강화 1. 최초 발생 지역인 평택 농가가 산란중추 분양 전문농가인 점을 감안, 경기도내 18개 분양 전문 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