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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이상 국민들은 이런 낡은 흑색 정치 발언에 속지 않습니다"

수, 2018/02/21- 00:03 익명 (미확인) 에 의해 제출됨
안철수 전 대표가 박지원 의원 (민주평화당)의 '주적' 발언에 대해 즉각 입장문을 내고 “주적이라는 단어 자체를 써본 적도 없고, 박 의원이 왜 그런 발언을 했는지 도무지 이해할 수 없다”며 “도를 넘어선 정치적 음해에 강한 유감을 표한다”고 밝혔습니다. 그리고 자신의 페이스북에다 '낡은 흑색 정치 발언'에 대한 사과와 해명을 요구했습니다.존경하는 당원동지, 그리고 사랑하는 지지자 여러분, 잘 지내고 계신가요? 설 연휴 명절 후유증은 없는지 모르겠습니다. 저는 통합 전당대회 이후 오랜만에 휴식시간을 갖고 있습니다. ... 못 봤던 책도 읽고, 가족들과 평창동계올림픽 경기를 보며 응원하고 있습니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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