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경(京), 경기 기(畿), 지금 우리가 얘기하는 경기도는 이미 서울입니다. 예로부터 경기는 우리나라의 중심이었고, 지금도 경기도는 대한민국의 중심입니다....그런 경기도가 올해로 정명 천년을 맞이했습니다. 대한민국의 중심으로서 천년 간 역할을 다해왔고, 이제는 새로운 천년을 역할을 해야 할 때가 온 것입니다. 경기도는 우리의 아름다운 한글을 통해 새로운 천년을 시작하고자 '경기천년체'를 세상에 내놓았습니다. 그렇게 경기도가 자체 개발한 서체 '경기 천년체'가 세계 3대 디자인상 중 최고 권위인 독일 'iF 디자인 어워드 2018' 본상을 수상했습니다! 54개국의 6,400여개 이상의 출품작들과 치열한 경쟁 끝에 지자체 서체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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