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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대표 페이스북 업데이트 "저는 당대표가 되면서 광야에서 쓰러져 죽을 수도 있다는 결연한 심정으로..."

수, 2018/01/31- 21:02 익명 (미확인) 에 의해 제출됨
안철수 대표가 1월 31일 제 58차 최고위원회의 모두 발언을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렸습니다. 그 전문을 보시겠습니다.제58차 최고위원회의 모두발언 (2018.01.31.) 저는 지난 8월 27일, 당 대표가 되면서 ‘광야에서 쓰러져 죽을 수도 있다는 결연한 심정으로 제2창당의 길, 단단한 대안야당의 길에 나서겠다’고 말씀드렸다. 그 약속 지키기 위해 중도개혁의 길을 제시하고 통합에 나섰다. 처음에는 불가능해보였지만 통합은 이제 현실이 되었다. 하지만 통합을 끝내 반대하시는 분들과 뜻을 함께하지 못했고 헤어질 수밖에 없게 되었다. 이 부분 당대표로서 책임을 통감한다. 하지만 당이 이처럼 풍파를 겪는 상황에서도 당의 중심을 굳건히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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