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광화문 단식투쟁 때 이 작가 이 시장 찾아 격려하며 인연 맺어[오마이뉴스 박정훈 기자] 이재명 성남시장이 최근 논란을 겪고 있는 이외수 작가를 적극 옹호하고 나섰다. 이 시장은 '사람은 쓰다버리는 물건이 아닙니다'라는 제목의 글을 통해 자신의 심경을 밝혔다. 그는 "작년 6월 지방자치를 지키기 위해 단식농성을 하던 저를 응원차 찾아오신 자리에서도 화천군 감성마을 홍보하시던 모습 아직도 선하다"며 "이외수 작가님, 힘내세요!"라며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과거 이재명 시장과 이외수 작가는 광화문에서 인연을 맺은 바가 있다. 이 시장은 2016년 6월 과거 지방재정개편 저지를 위해 단식농성을 하던 중 이외수 작가가 직접 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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