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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제설 투입 인력에 피자·치킨 4천 명 분 쐈다

화, 2017/12/19- 09:54 익명 (미확인) 에 의해 제출됨
"취임 초기에 눈이 얼마나 자주 오는지 새벽까지 눈 치우는 공무원들에게 미안해 죽는 줄 알았다." 성남시청 온누리에서 열린 11월 월례조회 때 이재명 성남시장이 직원들에게 올해 겨울에도 강도 높은 제설 작업을 주문하며 한 말이다. 성남시는 전날 내린 폭설(성남 적설량 최고 6.7㎝)에 새벽부터 공무원들들 제설 작업에 투입했다. 제설작업을 마치고 돌아온 각 사무실에는 이날 오후 피자가 배달돼 있었다. 이 시장은 업무추진비를 털어 직원들에게 피자·치킨·콜라 662세트(세트당 6명 기준)를 선물했다. 각 부서에서 일반직공무원, 청경, 기간제, 임기제 등 3,969명 상근 직원 모두가 나눠 먹을 수 있는 분량이다. 피자 배달은 과별로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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