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코 있을 수도 없고 일어나지 말아야 할 어처구니없는 참사가 일어났다. 그것도 국가원수의 국빈방문 중에 일어났다. 국빈방문 중인 국가원수와 함께 한 수행기자단을 집단폭행하는 것은 결국 대한민국에 대한 테러이며 결코 묵과할 수 없는 행위이다. 문재인 대통령은 방중일정을 즉각 중단하고 중국에서 철수할 것을 강력히 촉구한다. 대통령이 공항에 도착하는 순간부터 차관보가 영접하고 총리 오찬은 취소당하며 급기야 수행 기자단이 폭행당하는 굴욕은 연내에 급하게 중국과의 정상회담을 밀어 붙인 결과로 외교참사이자 굴욕외교의 극치이다. 심지어 청와대 측은 문재인 대통령의 순방 성과가 가려질 것을 우려했는지 폭행당한 사실을 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