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성남시장 "범죄행위로 돈버는 사람 없는 세상 만들겠다"고 밝힌 뒤 4개월새 광고전단 사라져[아시아경제(성남)=이영규 기자] 경기도 성남에서 부문별하게 살포되던 대부업 광고 전단이 사라졌다. 성남시가 고금리 불법 대부로부터 서민들을 보호하기 위해 지난 8월부터 4개월간 대대적인 단속을 벌인 결과다. 11일 성남시에 따르면 단속 첫 달인 지난 8월 104건이던 대부업 광고 전단은 9월 초 4건으로 확 줄었다. 이후 이달 8일까지 대부업 공고 전단은 16주째 한 건도 적발되지 않고 있다. 시는 108건의 대부업 광고 전단에 대해 경기도를 통해 미래창조과학부에 전화번호 이용중지 요청ㆍ처리한 상태다. 또 66건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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