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억원 투입해 일반형·시간제·복지 분야 일자리 마련 경기 성남시는 6~8일 장애인 일자리사업 참여 희망자 165명을 모집한다. 내년 1월 2일부터 12월 31일까지 사업기간에 모두 22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일반형 71명, 시간제 25명, 복지 69명 등 3개 분야의 장애인 일자리 사업을 편다. 일반형 일자리는 행정기관, 복지시설, 도서관 등에서 행정보조, 사서보조 등으로 하루 8시간(주 40시간·주5일) 근무하고, 월급 157만4000원을 받는다. 시간제 일자리는 일반형과 같은 일을 한다. 근무시간은 하루 4시간(주 20시간·주5일)으로 짧아 월급 78만7000원을 받는다. 복지 일자리는 장애인 주차구역 단속 보조와 안내, 환경도우미 등의 일을 하게 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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