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가 직접 건설하는 60가구 규모 단대동 소재 행복주택 조감도.[사진=성남시 제공] 경기 성남시(시장 이재명)가 행복주택을 직접 건설해 청년세대의 숨통이 트일 전망이다. 1일 시에 따르면, 행복주택은 대학생, 사회초년생, 신혼부부 등 젊은 층의 주거 불안 문제를 해소하고자 정부 주도로 건설·공급하는 공공 임대주택이다. 시가 조성하는 행복주택은 수정구 단대동 130번지 시유지(1342㎡)에 오는 2019년 말 60가구 규모로 들어선다. 이를 위해 시는 국토교통부 행복주택 후보지 공모 사업에 응모, 선정돼 18억원의 사업비 일부를 확보했다. 건축 설계업체 선정, 공공주택건설 사업계획 경기도 승인 절차도 이미 마친 상태다. ‘단대동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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