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정·중원구 주차공간 부족률 23%, 23일까지 매각 신청 접수 (성남=연합뉴스) 이우성 기자 = 경기도 성남시는 구도심인 수정구와 중원구의 고질적인 주차난을 해결하고자 내년에 50억원을 들여 낡은 단독주택 부지를 매입,공영 주차장을 조성한다고 4일 밝혔다. 오는 28일까지 대상 주택지 소유자 등에게 매각 신청을 받는다.매입 대상지는 수정구 신흥 1·3동, 태평 1·2·3·4동, 수진1·2동, 단대동, 산성동, 양지동과 중원구 성남동, 중앙동, 금광2동, 은행 1·2동, 상대원 1·2·3동, 하대원동 지역의 폐가나 지은 지 30년 이상 된 건축물이다. 너비 4m 이상의 도로에 접하고 차량 진·출입이 쉬운 진입로를 확보한 주택지여야 한다. 소유권도 2년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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