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 대표 페이스북 업데이트 "환경미화원분들의 작업환경과 처우개선을 통해 재발되지 않도록 조치를 취해야 합니다"

안철수 대표가 광주에서 한 환경미화원이 작업중에 쓰레기 수거차에 숨진 사고가 잇따라 발생하자 그의 페이스북에다 환경미화원들은 매우 열악한 작업환경과 사고위험에 노출되어 있다며 작업환경과 처우개선을 통해 다시는 안타까운 사고가 재발되지 않도록 조치를 취해야 한다는 점을 강조했습니다.광주에서 50대 환경미화원이 작업 중 쓰레기수거차에 치여 숨지는 사고가 잇달아 발생했습니다. 지난 11월 16일 후진하던 쓰레기수거차에 치여 환경미화원이 사망한지 13일 만에 또 다시 유사한 사고가 발생한 것입니다. 광주시가 환경미화원 사망사고에 따른 후속대책을 발표한 지 하루 만에 발생한 사고입니다. 굳이 사망사고가 아니어도 환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