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2018 나눔캠페인이 시작됐습니다. 올해도 나눔의 기적을 베풀어주시는 많은 분과 함께 기부 캠페인을 이어갑니다. 이번 기부자분들 중 특별한 이야기가 있어 따뜻한 마음을 함께 나눌까 합니다. 아산에서 식당을 운영하는 임경순 대표님은 10년 전 큰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갓 태어난 아들의 심장 수술이 급했지만, 돈이 없었습니다. 임 대표님은 공동모금회에서 100만 원을 지원받았고, 다행히 수술을 잘 마칠 수 있었습니다. 이때 대표님은 나중에 성공하면 10배, 100배 갚겠다는 다짐을 하셨다고 합니다. 이후 임 대표님은 식당을 차리셨고, 형편이 조금씩 나아지면서 곧바로 나눔을 실천하셨습니다. 형편이 어려운 아이들을 위해 지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