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이 트럼프 방한 중에는 문재인 대통령에 대한 공격과 비판을 자제할 것을 선언했다. 자유한국당은 강효상 대변인은 오늘(6일) “자유한국당은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방한 중에는 문재인 대통령을 공격하가나 비판하는 일을 자제하기로 했다”고 발표했다. 홍준표 대표가 오늘 당 최고위원회 비공개 간담회에서 “안보에는 여야가 따로 없다. 내일부터 트럼프 美 대통령 방한기간 동안 문재인 대통령에 대한 공격이나 비판을 자제하겠다”고 말한 것에 따른 것이다. ▼아래는 강효상 대변인의 성명 내용이다. 내일(7일)부터 도널드 트럼프 美 대통령이 취임 이후 처음으로 대한민국을 방문한다. 1992년 조지 허버트 워커 부시 대통령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