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당 국민의당 경기도당 경기 북부 당원 연수 및 고양시갑 10만 당원 릴레이 입당 환영식 인사말> 우선 사과의 말씀 드리지 않을 수 없습니다. 당이 창당 이후 일 년 반 조금 지났습니다. 바로 총선 뛰느라, 그리고 대선 뛰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그런데 요즘 국민의당 하기 정말 힘들 거란 걸 잘 알고 있습니다. 여러분은 열심히 뛴 죄밖에 없는데 이렇게 힘드신 건 다 저를 비롯해 중앙 지도부 사람들이 변변치 못해서입니다. 사과드립니다. 그런데 이렇게 여러분들 뵙고 보니까 ‘조강지처’라는 말이 떠오릅니다. 쌀찌그레기 먹으며 고생스런 시절을 같이 산 아내를 조강지처라 하지요? ‘빈천지교 불가망, 조강지처 불하당’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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