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정배, 25일 김대중 노벨평화상 기념관 방문해 ‘지역등권론 전면계승’ 천명 - 목포, 여수, 해남 등 호남 전역 순회 광폭행보로 전화투표 참여 호소 국민의당 8.27 전당대회 당 대표 경선에 출마한 천정배 후보(광주 서구을)가 25일 김대중 노벨평화상 기념관을 방문하여 “김대중 대통령님의 못 다 이루신 꿈, 지역등권주의를 실현해서 지역평등세상을 만들겠다”는 다짐을 밝혔다. 천 후보는 이날 전남 목포시 김대중 노벨평화상 기념관을 방문한 자리에서 “1995년 지방선거는 김대중 전 대통령께서 지역등권주의를 주창하며 지역패권 세력을 심판하고 야당이 압승하는 계기를 만든 선거”였음을 강조하며, “그로부터 22년의 시간이 흐른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