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성남시장님이 연일 경기도의 ‘청년 연금’을 사행성이고 특혜라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답답함을 넘어 이제는 안쓰럽기까지 합니다. 이 시장님은 전제 자체가 다른 수치를 제시하며 경기도의 정책을 사행성이라 호도하고 있습니다. 이 시장님의 청년배당은 일을 하든 안 하든 '모든 청년들'에게 상품권을 지급하지만, 경기도는 남들이 안 가려는 중소기업에서 땀 흘려 ' 일하는 청년들'에게 희망을 주자는 것입니다. 그래서 일자리 미스매치로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도 살리고,일하는 청년이 더 나은 미래를 설계할 수 있게 하자는 것입니다. 이렇게 정책 설계의 전제 자체가 다르니 수치도 다를 수밖에 없습니다. 그런데도 이 시장님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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