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작품] 미래를 여는 안철수의 5년

18대 대선 출마를 선언했던 2012년 9월 19일. 청년들의 멘토로 존경받던 안철수 교수가 구태 정치에 환멸을 느낀 국민들의 부름으로 정치권에 들어선 날. 그리고 파란만장했던 정치입문 5년! 그를 두려워하는 세력의 수많은 네거티브 속에서도 안철수는 살아남았습니다. "정치를 시작한 지 20년이 된 느낌이다. 지난 5년간 마치 '롤러코스터'를 타듯 곡절 많고 시련이 많은 나날이었다. 짧은 시간 내에 압축적으로, 농축적으로 정치 경험을 해서 이젠 새로울 것이 별로 없는 것 같다" (대구 방문 일정 중 연합뉴스 기자와의 인터뷰 중에서) 그럼에도 우리나라 정치계에 부는 '안철수 바람'은 신선하기만 합니다. 앞으로도 그의 새로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