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 ‘일하는 청년’ 정책 예산이 내년 본예산에 온전히 반영돼 1월 1일부터 전면 시행되게 되었습니다. 파행을 막고 최선의 합의점을 찾고자 노력해주신 경기도의회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이 또한 지난 3년간 다져온 경기도 '연정'의 힘을 재확인시킨 결과라 할 수 있습니다. 다만 약속했던 추가경정예산에 반영돼지 못해 정책 시행이 다소 늦어진 점은 아쉽습니다. 특히 정책 시행을 손꼽아 기다려온 도내 청년들과 중소기업에 미안한 마음입니다. 우리가 지켜야 할 가치인 민주적 합의의 과정으로 이해해주길 바랍니다. 시행시기가 다소 늦어진 만큼 더 치밀하고 세심하게 준비하겠습니다. 그래서 경기도의회와 경기도가 절박한 청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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