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영의 동탄2지구 23블럭 부실시공은 도민과의 신뢰를 깬 것입니다. 도민 안전에 무책임한 시공사와 감리자는 정의에 부합하지 않습니다. 아파트 부실시공이라는 고질병은 바로 '신뢰'와 '정의'의 문제입니다. 직접 수차례 현장점검을 진행했음에도 부영은 땜질식 하자처리에 그쳤습니다. 여전히 드러나고 있는 졸속과 부실을 더 이상 둘 수 없습니다. 부실시공은 잘못된 관행이 아나라, 그 자체로 불법입니다. 도민의 안전에 불법이 발붙일 곳은 없습니다. 경기도는 부영아파트의 시공자와 감리자의 부실시공, 부실감리에 대해 영업정지 등 모든 제재방안을 검토하겠습니다. 입주자 여러분의 불만이 완전히 해소될 때까지 하자조치를 챙기겠습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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