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6월 30일)은 자유한국당의 새 당대표등 지도부 선출을 위한 모바일투표가 실시된다.이어 모레는 전국 시군구에 설치된 투표소에서의 투표로 당원 선거인단의 투표는 완료되고, 이어 다음날 7.3 전당대회가 열려 투표결과에 따라 당대표와 5인의 최고위원을 각각 선출하게 된다. 선거인단 투표 외에 전국민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도 30% 반영된다. 자유한국당이 탄핵정국의 결과로 지난 5.9 대선에서 무너졌지만, 국민으로부터 기사회생의 기회는 부여받았다. 완전히 궤멸될 상황이었지만 보수적통정당에 대한 최소한의 인정은 받은 것이다.그래서 이번 7.3 전당대회는 자유한국당이 국민에게 쇄신의 가능성과 미래를 보여주어야 함.......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