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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라 훔친 후 참회한 연평해전 참전용사, 북핵 완성을 부추기는 문재인 정권[논평]

일, 2017/06/25- 13:29 익명 (미확인) 에 의해 제출됨
연평해전에 참전용사가 생활고로 콜라를 훔쳤다가 경찰에 붙잡혔다.국가적으로,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 참 가슴 아픈 일이다. 1999년 6월 15일 연평도 인근 바다에서 우리 해군이 북방한계선을 침범한 북한 경비정과의 사이에 전투가 벌어졌다. 북한은 함정 6척이 격침 또는 파손되고 수십명이 사망했다. 우리 해군 함정 ‘참수리 325호’의 장병 7명도 부상했다. 그중 한명인 조광석씨는 이후 스무차례 수술을 받았으나 합병증으로 폐 절제 수술과 오른쪽 눈까지 실명했다. 마약 성분 진통제를 맞아야 할 정도로 통증이 심하고 교전 트라우마가지 겪고 있어 직업을 구할 수도 없다. 대학도 아직 졸업 못했다.국가유공자로서 매달 연금 170만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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