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준표 고소한 JTBC 중앙일보(홍석현), 태블릿 PC 보도 등 낱낱이 밝혀보자

중앙일보와 JTBC (홍석현) 등 중앙미디어네트워크가 오늘 자유한국당 홍준표 당대표 후보가 자신들을 명예훼손했다며 검찰에 고소했다. 홍준표 후보가 “신문 갖다 바치고 방송 갖다 바치고 조카 구속시키고 겨우 얻은 자리가 청와대 특보 자리”라고 말한 것에 대해 시비를 건 것이다. 정치인이나 정당들은 논평, 성명 등에서 으레 첨예한 말의 공방전을 벌인다. 홍 후보는 특정인을 지칭하지도 않았다. 홍 후보는 중앙 측의 고소에 대해 페이스북을 통해 “비판을 봉쇄하려는 무서운 언론권력입니다. 고소대상도 아닌 정치적 판단을 고소하여 사법수사의 대상으로 삼아 개인의 언론의 자유를 봉쇄하려고 하는 시대는 이제 지났습니다. 홍석현 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