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예기치 못한 이천 광역 소각장 화재로 경기 동부지역 쓰레기 처리에 큰 어려움이 생겼지만, 어제 이웃 10개 시군이 ‘품앗이 정신’으로 함께 나눠 처리하기로 합의함으로써 위기를 극복하게 됐습니다. 정파와 지역이기주의를 넘어서는 경기도의 힘, 바로 ‘연정과 협치’의 결과입니다. 많은 분들이 ‘쓰레기 대란’을 우려했지만 우리 경기도는 또 한 번 힘을 모아 이겨낸 것입니다. 염태영 수원시장님, 정찬민 용인시장님, 이재명 성남시장님, 채인석 화성시장님, 이재홍 파주시장님, 유영록 김포시장님, 양기대 광명시장님, 황은성 안성시장님, 신계용 과천시장님, 김규선 연천군수님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2015년 메르스 피해로 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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