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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이 주신 따뜻한 말씀과 파란장미는 평생 잊지 않을 것입니다

화, 2017/05/09- 09:36 익명 (미확인) 에 의해 제출됨
어제 삼척 산불 진화를 위해 애쓰다 사고로 순직한 고 조모 정비사의 가슴 아픈 죽음 앞에 머리 숙여 명복을 빕니다. 유가족들의 슬픔을 생각하면 마음이 저밉니다. 더 이상 산불 진화 과정에서 안타까운 인명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당국은 안전에 만전을 기해주길 바랍니다. 사고원인 규명과 유가족에 대한 보살핌에도 각별히 노력해주기를 촉구합니다. 오늘은 선거일입니다. 저는 어제 자정까지 명동과 홍대앞 유세를 마치고 대구에 와서 방금 투표를 마쳤습니다. 어제 어버이날에 뵙지 못한 어머니 얼굴을 보고 서울로 가려 합니다. 힘들고 때로는 외로운 선거였습니다. 제가 지칠 때마다 저를 지켜주신 국민들 덕분에 흔들리지 않고 끝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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