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정당이 태어난 지 백일이 됐습니다.이제 힘든 걸음마를 뗀 셈이죠. 백일만에 33석에서 20석으로 체구는 작아졌습니다.그렇지만 발걸음은 더 힘차졌습니다. 국민들이 따뜻한 눈길을 보내주고 계십니다.쉽고 계산적인 길을 갈 때는 매섭게 혼내지만어렵고 바른길을 갈 때는 포근히 안아 주시는게 우리 국민입니다. 유승민 후보도 바른정당도 이제 외롭지 않습니다.유승민 후보, 힘내십시다! 이제 시작입니다.이번 대선을 넘어 대한민국의 새정치를 여는 국민정당으로 우뚝 섭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