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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윤리특별위원회는 7일 징계심사소위원회를 열어 심 의원의 징계안을 논의했지만 심의 절차와 수준을 두고 여야간 이견을 보이며 결론을 짓지 못한 채 헤어졌다. 오는 10일부터 국정감사가 시작되는 만큼 심 의원의 제명 여부 및 징계 수위는 국감 종료 이후에야 이뤄질 거란 전망이 나온다."

경향신문 9월 7일자 뉴스 중 일부 입니다.

심학봉 성추행 사건이 세상이 알려 진 것이 지난 7월 초 였습니다. 결국 지난 9월 7일
국회윤리특별위원회에서의 심학봉 의원 처리가 실폐 라는 소식을 접하게 됩니다.
국회는 도대체 뭐 하는 곳 입니까?

성추행범이 국회에서 버젓이 돌아다니는 것을 지켜 보고 있어야 합니까?
성추행범이 국정 감사 하는 것을 우리가 TV로 지켜 봐야 합니까 ?
월 5,000만원의 국민세금이 꼬박 꼬박 나가는데,
심지어는 이번 추석 때 명절 보너스까지 간다니 이 나라가 얼마나 무질서 하고 야만적인 국가 인지를 국회가 똑똑히 보여 주는 것 같습니다.
이런 문제 하나 처리 하지 못 하는 여 야 윤리특별위원회 의원님들
우리가 당신들을 기억 할 것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