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일, 1월 23, 2017 - 17:26
3. 수원 범시민대책위, 광교상수원보호구역해제 백지화 촉구
출처: 다음뉴스, 뉴시스 http://v.media.daum.net/v/20161130155810444
광교상수원보호구역해제 반대 범시민대책위 상임대표인 수산 스님은 "인구 120만을 넘어 전국 어느 지역보다 빠르게 인구 증가를 보이고 있는 수원시이기에 비상 때에 수원시민이 사용할 수 있는 비상취수원은 참으로 중요한 자산"이라며 "지역주민의 민원이 있고 지금 당장 필요성이 떨어진다고 미래를 계획하지 않고 비상취수원을 폐쇄한다는 것은 120만 수원시민의 건강과 행복권을 빼앗는 무책임한 결정"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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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수원시의회, 좋은시정위원회, 시민환경단체 어떤 거버넌스와도 상의한 적 없다. 수원시장이 주민들과 광교저수지 비상취수원을 파장으로 옮기고 광교저수지는 수원천 유지용수로 쓰는 것으로 결정했는데 그 과정을 알 수 없다"며 "그 뒤에 어떤 이권이 개입돼 있는지 합리적인 의심을 할 수밖에 없다. 사과 뿐 아니라 그 과정이 명명백백하게 밝혀져야 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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