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일, 1월 13, 2017 - 17:26
[봉식품 돕기 일일카페]
생산지 복구를 위한 따뜻한 마음을 나눴어요!
12월 16일 금요일은 용인지부에서 화재사고로
전소되어버린 한살림 생산지인 봉식품 돕기 일일카페가 열렸습니다.
용인지부 운영위원회와 마을모임과 용인시협동조합협의회에서 참여해 주어 뜻깊은 자리 가 되었습니다.
지부에서는 일일카페 진행을 위해 하루 전날 모여 김밥 재료 준비, 고추장 등을 만들어 사전준비를 하였고
쿠폰을 만들어 마을모임에 알렸으며 조합원들에게 벼룩물품을 기증 받아 판매금 액 전액 기부하였습니다.
추운 날씨였지만 조합원 모두 한뜻으로 따뜻한 마음을 나누었습니다.
글ㆍ사진 용인지부 활동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