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살림 생산과 소비는 하나다따뜻한 나눔장터 수익금 강정마을 기부 온기 담은 쌀을 전했습니다한살림연합 활동가모임은 지난 4월부터 ‘따뜻한 나눔장터’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나와는 인연을 다한 물건이 어떤 이에게는 꼭 필요한 물품일 수 있다는 생각에서 시작한 나눔장터는 자원을 순환하고 수익금도 모으는 실천의 장이 되었습니다. 활동가모임은 나눔장터에 모인 수익금 일부로 한살림 쌀 160kg을 사서 제주 강정마을 평화지킴이 대책위에 전달했습니다. 쌀을 전달한 12월 16일은 한살림제주 ‘우렁각시’ 모임에서 강정마을을 지키는 문정현 신부의 사제서품 50주년 기념행사를 위해 점심상을 마련하는 날이었습니다. 마침맞게 찾아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