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요일, 12월 15, 2016 - 08:00
가자, 떠나자 지금 이 순간 40대, 7인의 캄보디아 여행기 천년의 미소 앙코르와트의 나라 캄보디아 작년 3월에 태국여행을 하고 일행들의 민심은 “다음여행지는 어디야?”였다. 모두들 유럽과 아시아의 교차점인 터키여행에 합의를 하고 매달 일정금액을 모아나갔다. 앗! 테러, 테러가 발목을 잡았다. 이스탄불과 터키공항의 끊임없는 테러로 인하여 결국은 터키를 포기하고 가깝고 겨울에 여행하기 딱 좋은 천년의 신비를 품고 있는 ‘앙코르와트’ 로 결정이 되었다. “그래, 또 가보자.” 이젠 자유여행에 이력이 붙어 업무분담이 떡하니 되어 있으니 말이다. 끊었다. 비행기표를 6개월 전에 미리 끊어 놓았다. 팁, 손가락이 주는 신호 비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