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1월12일4시 서울시청광장 총궐기!!
○ 전민동 알림
1. 고 백남기선생님을 추모합니다.
- 10월 9일부터 장례식까지 매주 일요일 조문 및 장례식장 사수투쟁을 진행하고자 합니다.
- 각 민동별로 10월말까지 10만원 이상 모금하여 투쟁 및 장례식 기금으로 전달하고자 합니다.
(신한은행 이호윤 110-432-527936)
- 각 대학민동이 모교에 가능하면 백남기선생님 추모 플랑카드를 달았으면 합니다. 이미 많은 추모플랑이 걸린 장례식장에는 전민동 명의로 몇 개를 걸도록 하겠습니다.
2. 현재 철도파업 등이 지속되고 있습니다. 노동자의 파업투쟁에 지지의 메시지를 보냅시다.
- 각 민동에서 회원들에게 다양한 방식으로 파업 사업장에 지지를 보내자고 제안합시다.
- 노동자파업 연대집회에 적극 참여합시다.
3. 세월호 참사 조사특위 기한보장투쟁은 9월말로 릴레이 단식을 중단하고, 기존처럼 매주 토요일 광화문 추모문화제와 국민상주단으로 지속합니다.
4. 당면 전민동 집중 투쟁으로 10월 29일 건대항쟁 30주년행사(당일 사전행사로 서울민동 대표자회의 및 친목 족구대회)와 11월12일 민중총궐기를 제안합니다.
- 10월 29일 건대항쟁 30주년 행사 집중과 서울민동 대표자회의, 그리고 서울민동 족구대회는 기존 서울민동 상임대표자회의 결의사항입니다. 전민동의 결의사항은 아닙니다. 그러나 전민동을 붙인 이유는 6월항쟁 30주년의 시작을 선포한다는 의미로 이 행사를 계기로 전국의 각 민동 송년회 등에서 6월항쟁 30주년 행사 총집중을 공론화하는 것과 더불어 현재 민주주의 위기의 정국에서 과거 건대항쟁을 하나의 계기로 6월항쟁이 존재하였듯이, 건대항쟁 30주년을 되새기며 제2의 6월항쟁 정신을 일깨우자는 것입니다.
*추신: 고 백남기선생님 장례식장과 세월호 특조위 관련 비상상황에는 언제든 긴급하게 모임을 제안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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