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살림 생산지는 지금 경남권역협의회 - 생산자와 만나러 가는 길, 멀어도 먼 길이 아니라네요경남권역생산자들과 서울에서 근무하고 있는 한살림연합 실무자(생산자연합회, 모심과살림연구소, 도서출판한살림 포함)들이 7월 15일~16일, 초청 교류회를 가졌다. 거리가 멀다 보니 만나서 정을 나눈다는 게 쉽지 않은 일인데 실무자들은 하루 연차를 써 가며 생산자들 을 만나러 왔고 생산자들은 먼 길 내려온 실무자들을 온 마음으로 반겨 주었다. 만나서 이야기를 나누다 보면 각자 가지고 있는 생각과 고민을 나눌 수 있어 참 좋다. 조직이 커질수록 업무적인 관계가 아닌 편안한 마음으로 자유롭게 소통하는 일이 더 중요하다고 느끼게 된다. 첫.......