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살림 생산지는 지금 산청연합회- 떡 나눔장터가 북적북적!산청연합회와 한살림경남은 평소에도 종종 교류를 하는데 지난 7월 5일에는 산청연합회 생산자 들이 한살림경남 진주매장을 찾아갔다. 10명 가까이 되는 생산자들이 참석하셔서 진주매장 앞에 큰 천막을 치고 쌀 소비 촉진을 위해 떡 나눔장터를 열었다. 한살림 쌀로 만든 떡 시연회를 열고 산청연합회에서 준비해 간 조, 수수, 들깨, 고사리 등을 펼쳐서 직거래 장터를 열었다. 생산자와 소비자가 한데 어우러지자 그날따라 진주매장이 참 북적북적했다. 매장에서 반겨주신 많은 한살림 가족들, “참 고맙습니다. 앞으로도 종종 찾아뵙겠습니다.”김경수 산청연합회 사무국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