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 보는 영농일지 - 생강 심다가 생강밭에 드러눕기미세마을에서 총 200kg의 씨 생강을 쪼개고 심는 작업을 했습니다. ‘헥 헥 헥’ 꽤 힘들었는데 그래도 ‘영차영차’ 힘 모아서 마무리 지었지요! 힘이 들 땐 그냥 누워서 쉬기도 하고 씨생강의 생명력을 믿고 한 알, 한 알 심었습니다. 생강도 제 갈 길 가겠지요? “생강 님, 힘내서 잘 자라세요. 그리고 우리 농부 님들도 힘내십시오!”전하정 전남 해남 미세마을 생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