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콘텐츠로 건너뛰기
사이드바

제36주년 의기제평가-의기준비단 평가입니다.

월, 2016/06/27- 22:40 익명 (미확인) 에 의해 제출됨
[0]
지역

< 36주년 의기제 평가-의기제 준비단 평가>

준비단계

1) 기획단 모집

페북 홍보를 우연히 보고 들어갔는데 다시 찾기가 힘들었다. 좀 더 노출이 되었으면 좋았을 것. 오프라인도 붙이면 좋았을 것. 결과론적으로 12명이 모였으니 괜찮았다. 지인소개가 중요하다. 사람 수는 10명 안팎이 적당한 것 같다.

 

2) 슬로건 김의기의 다른 삶

좋았다. 명확하게 전달하기 위해서는 설명이 필요한 슬로건이었다. 기획할 때에는 설명이 부가 된다면 좋았겠다.

 

3) 연속성을 어떻게 잡아나가야 하나

김의기 장학금 받은 사람? 단장의 학번을 세우기?

-김희환, 정진성, 김천일, 이동혁, 정민주, 정희수, 류충현

 

4) 아이디어

돈이 많이 남았으니 5.18 수기공모전이 있는게 어떨까? 생각해볼 수 있게 하는. 도서관에 5.18관련 도서를 모아서 전시해놓는 것도 좋겠다.

기념재단 측에서 연초에 합의되면 좋겠다고 하셨음.

 

2. 사업별 평가

1) 본판

-분향소 준비가 늦게 되었다. 5월 초부터 5월 말까지 분향소를 유지하면 좋겠다.

-본판 준비할 때 사람이 부족하다. 외부스텝이 필요하다.

-소주를 줄이고 막걸리를 늘리자

-막걸리는 서울탁주에서 스폰을 받았는데 내년에도 그렇게 하면 좋겠다. 100병 후원요청 공문을 홍보팀에 보내면 됨. 서울탁주에 서강대 출신 사장이름을 확실하게 알아내서 받으면 좋을 듯

-의자와 테이블을 넉넉하게 놓는게 좋을 듯. 그냥 책상 말고 주점 테이블로 하면 좋을 듯. 책상이 너무 무거워.

-날짜는 총학 축제와 잘 조율하면 될듯

-손익분기점을 가지고 있던게 술과 안주가 절반이상 팔리면 손익분기점 넘기는 건데 안주는 다팔았고 술도 거의 다 팔았는데 손익분기점을 많이 못넘었다. 중간에 빠진 부분이 있는 듯

-티켓은 5천원권으로만 뽑아서 팔자. (애즈랜드 상품권 5009,900)

-시스템을 확실히 정해야 한다. 한 사람이 공간 안내와 표를 세분화/찢어서 준다든지. 구역을 나눠둔다든지 하는 것들 해야 한다.

-남은 소주 8박스. 박스당 12,500원에 10만원으로 팔기/명주

-티 남은것들은 기획단들이 가져가서 주변에 나눠주는 것으로

-티셔츠는 앞으로 50장만 뽑아도 될 듯. 큰사이즈가 많아야 함.

-제사 때 단과대 학생회장들의 참여를 독려해야

-술 못먹는 사람에 대한 배려가 부족했다. 음료수를 준비해놓아야겠다.

-음향을 너무 크게 빌렸다. 80만원 선에서도 할 수 있다. 설치할 수만 있다면 음향장비만 빌려도 좋을 것.

-민동이 공동주최라면 같이 회의를 하는 것이 맞지 않을까? 민동과 기획단이 소통할 수 있는 창구가 있으면 좋을 듯. 단순히 돈 주는 단체가 아니라. 소통을 담당하는 담당자가 있으면 좋을 듯.

-추모문화제인가? ‘본판이라는 말이 너무 애매했다. 본판 자체가 흥했던 시점은 8시 이후인데 그 때 김의기 선배에 대해 설명하는 것들이 부족했다.

-이번에는 새내기/재학생 발언을 없애고 학내 학생단체 발언을 했다. 앞으로도 그렇게 학내에서 활동하는 단체들이 5.18과 김의기에 관한 내용을 녹여서 발언을 하는게 좋을 것 같다.

-일반 학우들의 목소리를 듣고싶다. 원래 관심이 없었는데 광주기행에 다녀와서 조금의 의미를 찾았다면 그런 분들도 이야기를 할 수 있도록 하면 어떨까? 광주기행에 다녀왔던 참가자가 다음 해에 발언을 해보는 것도 좋겠음.

 

2) 토크콘서트

-분위기가 좋았다. 집중과 소통이 잘 되었다. 온 사람들한테는 좋은 시간이었다.

-총학생회가 음향과 조명 준비를 했는데 많이 늦어졌다. 총학생회는 바쁘기 때문에 시간을 맞추기가 어려우니 우리가 미리 받아서 설치해도 될 듯.

-홍보가 잘 안되어서 아쉬웠다.

-나중에 들어보니 어떤 사람인지 몰라서 못왔다고 하는 사람들이 많았다. 네임드가 있어야 다가갈 수 있다고 생각한다.

-연사님들을 띄우기 위해 홍보를 잘 했어야 했는데 카드뉴스에 대한 아이디어가 부족했다.

-연고가 없는 사람이 그냥 올 수 있는 행사를 만들어야 하지 않을까?

-술안주를 지키는 사람이 필요했다. 어떤 사람이 와서 그냥 가져갔다.

-속기와 배너가 배려하는 것이라 좋았다. 속기는 두 명 이상으로 해야한다.

-사람들이 들어오는데 기획단이 제대로 안내를 못한 것 같다.

-현수막이 없었던 것이 아쉽다.

 

3) 광주기행

-70명이 간다고 잡았던 것이 너무 많았던 것 같다.

-전체적으로 잘 되었다. 답사를 다녀와서 묘역을 다음날로 방문하기로 한 것이 신의 한수였다. 기록관에 갔다가 묘역을 갔던 것이 좋았다. 자료집이 좋았다. 만나서 하는 조장교육이 충분히 이루어지지 않았던 것 같다. 내려가는 사람들 인원을 버스 한 대로 잡는 것이 좋겠다.

-KUSA와 경영대의 참여를 독려해야 한다.

-학우들의 반응이 좋았던 것 같다. 평가가 괜찮다.

-술을 안먹었던 것이 좋았던 것 같다. 쌍화차 아이디어가 좋았던 것 같다.

-숙소가 괜찮았다. 숙소를 다 잡으면 40만원이었다.

-저녁먹고 시간이 남았을 때 교육관 바로 옆에 시민들이 갇혀있던 영창을 보고 왔었어야 했다. 그러면 생존자 간담회 때 더 실감이 났었을 것이다.

-5.18기념재단 예산 관련해서 할거면 연초에 연락해야 한다. 원래 5.18교육관은 음식반입이 안되지만 기념재단과 함께였기 때문에 가능했다.

 

4) 통일관련강연

-의기제의 취지와 부합하느냐가 중요했던 듯. 논란이 많았다.

 

5) 사진전

-사진전을 주점에서 했으면 어땠을까?

-좋았다. 사람들이 보는 것을 보고 뿌듯햇다.

 

6) 책 읽고 교양

-필요하다. 기획단끼리의 나눔이 좀 더 있었으면 좋겠다. 회의만 너무 많이 했다.

 

7) 페북관리

-페북계정이 삭제되는 바람에 인수인계가 잘 되지 않았다.

-페이스북에 카페링크를 달아서 들어와서 볼 수 있도록 해야한다.

 

8) 카페자료/우린,호영

-자료랑 정보가 나뉘어져 있는 것 같아서 이전의 자료를 카페에다가 아카이빙 해놓는 것이 어떨까? 자료를 차곡차곡 쌓아야 할 것 같다. 자료집도 거의 다 새로 만들었다.

 

9)영화제

-의기제 콘텐츠인지 느낌이 잘 안왔다.

-음향과 영상이 잘 인식이 안되었다.

 

10) 광주mbc영상

-잘 만들어졌다. 연락해서 받아서 사용하면 좋을 듯. 편집해서.

 

11)‘동포에게 드리는 글대자보

-일찍 붙이면 좋겠다.

 

3. 여성주의

-간담회 때를 제외하면 참가자들간의 불편한 언행들은 없었던 것 같다.

-본판과 톡콘 때 장애인들이 접근하기가 불편했을 것이다. 알바탑은 계단이 있고 청광은 입구가 공사중이었다. 알바탑은 장소자체는 좋은데 접근할 수 있는 방법을 찾든가 장소를 옮기든가 해야한다.

 

2016 의기제 결산안

 

 

 

 

 

 

 

수입

 

금액

비고

작년이월금

 

553,987

 

민주동우회

2,500,000

 

 

선입금

1,000,000

3월이전

 

후입금

500,000

05.20입금

 

추가입금

1,000,000

05.10입금

총학생회 지원금

 

1,000,000

 

김의기장학회 지원금

 

700,000

 

518재단지원금

 

773,200

광주기행 숙소, 식비

개인후원금

 

460,000

아래별첨

단과대후원금

410,000

티켓구매로 대신한 단대도 많다

 

사회과학대운영위원회

120,000

 

 

경영학부

100,000

 

 

공학부

100,000

 

 

매섹션

30,000

 

 

문과대A섹션

30,000

 

 

문과대죽섹

30,000

 

티켓

 

1,125,000

 

주점수익

 

1,015,199

 

티셔츠수익

 

20,000

 

광주기행참가비

 

130,000

5000*26

 

8,687,386

 

 

 

 

 

지출

항목

금액

비고

본판

4,161,870

 

 

무대

1,390,910

1,300,000

 

서부노련

1,300,000

 

 

티셔츠

510,000

100

 

주류

386,000

 

 

섭외비

200,000

5*4

 

배경현수막

120,000

 

 

포스터

81,980

100

 

얼음

30,000

 

 

주차권

20,000

 

 

문구류

13,900

 

 

티켓

9,900

500

 

당일종이컵

3,000

 

 

족자플랑

 

주문취소당함

 

기타

96,180

 

사진전

19,800

 

 

사진 출력

4,200

 

 

코팅지

8,000

 

 

주차권

7,600

 

토크콘서트

618,290

 

 

조명

180,000

 

 

연사-정상훈

100,000

 

 

연사-권영국

100,000

 

 

캔맥주

81,000

 

 

안주

75,950

 

 

경품-

23,940

 

 

당일비품

22,400

 

 

엑스배너

15,400

 

 

얼음

10,000

 

 

연사접대비

9,000

 

 

출금수수료

600

 

광주기행

1,599,570

 

 

광주사전답사

149,400

 

 

숙소

376,500

518기념재단부담

 

도시락

420,000

 

 

도시락2

164,700

518기념재단부담

 

다과

232,000

518기념재단부담

 

자료집

39,600

 

 

여행자보험

17,270

 

 

비품

95,800

 

 

기타통행료

2,300

 

 

유류+톨비

102,000

 

 

6,399,530

 

잔액

 

2,287,856

 

 

 

 

 

 

 

 

 

성함

 

금액

비고

개인후원금

460,000

 

정학구

 

100,000

 

배선희

 

50,000

 

이경숙

 

100,000

 

강동헌

 

20,000

 

한민영

 

30,000

 

김균도

 

10,000

 

김윤영

 

30,000

 

한지수

 

50,000

 

개인후원

 

20,000

 

마구잽이

 

50,000

 

 

<제36주년 의기제에 많은 관심과 지원을 보내주신 동우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저작자 표시 비영리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