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일, 5월 9, 2016 - 06:46
[5월 8일] 환경 영화인을 만나다 <소풍> 문세은 감독 대답 하나하나에도 조심스러웠지만 동물에 대한 자신의 생각은 강하게 어필하는 젊고 당찬 감독. <소풍>의 문세은 감독을 만났다. Q. 감독님 우선 영화 정말 잘 봤습니다. 4분짜리인데도 몰입도가 엄청났어요. 제일 먼저 드릴 질문은, 간단하게, ‘소풍’의 제작 의도에 대해 알고 싶습니다. A. 간단하게 로드 킬에 관한 내용이다 보니, 로드 킬이 더 발생되지 않았으면 하는 마음에서 제작하게 되었습니다. Q. 개인적으로 궁금한 건데, 처음에는 의인화 된 사슴으로 나오다가 마지막 장면에는 다시 동물로 변하는데요, 그 의도가 궁금합니다. A. 반전’을 의도했어요. 평범한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