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토크2 05/09세계화의 오늘 – 미카엘 글라보거를 중심으로 전세계를 거대한 단일 시장으로 재편한 신자유주의적 질서 하에서 노동자들의 삶은 악화일로에 있다. 세계 도처의 삶의 현장에 카메라를 세워온 미카엘 글라보거 감독의 ‘세계화 3부작’을 통해 현대인의 삶과 노동 조건에 대해 이야기해 본다. 씨네큐브 1관박경태 <거미의 땅>감독 (박)경순 <레드 마리아>감독 (경) 씨네큐브1관에서 미카엘 글라보거 감독의 <노동자의 죽음> 상영 후 그린토크2 미카엘 글라보거 세계화 3부작이 이어졌다. 박 : 미카엘 글라보거감독은 2015년 나이지리아에서 말라리아로 유명을 달리했다. 죽음의 과정까지도 작업하는 과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