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어나는 도시> GT 5/9모더레이터 : 설경숙 프로그래머감독 : 페르난도 라모스 영화 <깨어나는 도시>의 관객의 토크가 광화문 스폰지하우스에서 진행되었다. 설경숙 모더레이터가 진행을 맡았고 <깨어나는 도시>의 감독 페르난도 라모스 감독이 참석하였다. ‘사회에 무언가 불만이 있다면 카메라를 들고 그것을 기록해라’라고 힘주어 얘기하는 감독의 모습이 인상 깊었던 GT였다. 관객1: 중간마다 편집된 무수한 영화들이 나오는데 재치 있게 잘 보았다. 감독님이 영화를 평소에도 좋아하시는 것 같은데. 특히 남자와 여자가 키스하는데 사람들이 뭐라고 하는 장면은 영화에서 말하고자 하는 메시지를 장면 하나로 설명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