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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10일 관심단 인터뷰]관심단이 들려주는 서울환경영화제

수, 2016/05/11- 11:22 익명 (미확인) 에 의해 제출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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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언덕이 푸르러질때> 2012년, 남프랑스의 작은 마을 캐플롱에서 Loco-Motives 조합이 만들어진다. 이 조합은 자연을 존중하며 좋은 재료, 음식을 만들어 유통하는 것이 목표다. 영화는 이 조합원 중 빵을 만드는 사람, 달팽이를 기르는 사람, 양배추를 재배하는 사람, 베리를 재배하는 사람, 감자를 재배하는 사람, 양을 키우는 사람, 닭을 키우는 사람 등 각기 다른 분야에서 로컬푸드를 생산하는 이들의 1년을 담아낸다.이들은 모두 나고 자란 곳이 다르고 원래 하던 일 또한 각양각색이었다. 어떤 이들은 대도시에서 각박한 삶의 굴레에서 벗어나 유년시절의 흙냄새를 좇아 시골에 정착하게 됐고, 또 어떤 이들은 본인이 하던 일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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