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7일] 환경 영화인을 만나다_<돌고래와 나>_이정준 감독 아무도 가보지 않은, 아무도 시도해보지 않은 것에 도전하는 것은 모험이다. 돌고래를 알고 싶어 직접 제주도에 내려가 계절이 바뀔 때 마다 돌고래와 함께하며 촬영 장비로 직접 그들을 담은 기록, 돌고래와 나. 돌고래의 하루하루에 일부가 되었던 이정준 감독을 만났다. Q. 이번 영화를 찍게 된 계기가 알고 싶다.A. 해양 생태계에 관심이 많았다. 고래가 종류도 많고 다양해서, 우리 고래의 생태를 먼저 담아봐야겠다고 생각을 했다. 촬영을 시작한지 일 년이 지났다. 그런데 직접 가서 해보니까 일 년 가지고는 택도 없었고, 앞으로 좀 더 많이 이 친구들과 시간을 가져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