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늘고추장 #고추장만드는법 #고추장비빔밥 #자연드림 #알토란 여름에 입맛이 없을 때 고추장 하나만 맛있어도 밥 한 끼 먹기 문제가 없잖아요. 그런데 시중에 파는 고추장 중에 제 입맛에 맞는 게 없더란 말이죠. 어느 날 친구가 엄마가 만들어준 고추장이라며 줬는데 웬일인가요.. 너무너무 맛있는 거 있죠? 그 고추장만 있으면 비빔밥으로 매끼 너무 맛있게 먹었는데요... 나이 드신 어머니께 매번 얻어먹을 수만은 없잖아요. 서산 마늘이 유명한데요, 고향이 서산인 어머니가 담근 그 고추장이 바로 마늘고추장이었던 거죠. 자, 이 정도면 직접 고추장도 만들었는데.. 마늘고추장이라고 못 만들 이유가 없겠죠? 저번에 덕양 햇살 조합원들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