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환경의 날 맞이 소비자기후행동 그린워킹 「플로깅(Plogging)」은 조깅하면서 쓰레기를 줍는 행동을 말합니다. 2016년 스웨덴에서 처음 시작돼 북유럽을 중심으로 빠르게 확산되었고, 건강과 환경을 동시에 챙길 수 있다는 점에서 호응을 얻고 있는데요. 여기에 해변을 빗질하듯이 쓰레기를 주워 모으는 「비치코밍」, 거리에 버려진 쓰레기는 싹-다 줍는 「줍깅(JUB GING)」까지 지구를 살리기 위한 걸음이 점점 확산의 속도를 넓히고 있습니다. 2021 환경의 날을 맞이하여 (사)소비자기후행동과 전국 곳곳 아이쿱생협 회원조합과 함께 기후 문제 해결을 위한 행동과 한 걸음 한 걸음의 실천을 ‘그린워킹’에 담아 보았습니다. 소비자기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