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 오는 바람에 급하게 장소가 문암생태공원으로 변경되었습니다.
오늘은 임지은 선생님께서 문암생태공원에서 수업을 진행하였습니다.
날씨가 쌀쌀해서  아이들이 움츠러들었지만 금세 친구들과 어울리며 티 없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주변에 피어있는 풀과 꽃들을 꽃병에 담아보았습니다


우리 친구들이 정성껏 담은 꽃병 어때요? 이쁘죠?ㅎ

꽃으로 이용한 팔지도 만들어 보았습니다~

친구들을 닮은 예쁜 팔찌가 손목마다 피어있습니다.

1:7 줄다리기도 해보고~

문암생태공원 습지도 둘러보았습니다~
쓰레기매립장이었던 곳이 이제는 살아 숨귀는 공원으로 탈바꿈 되면서
이제는 이곳에서 맹꽁이 울음소리로 들을 수 있습니다.

아직도 땅속에 매립된 쓰레기에서 나오는 가스가 분출되고 있는 모습입니다.

초록색, 빨간색 자연에서 색을 찾아보았구요~
벚나무 잎에 있는 개미꿀샘도 보았습니다.

편백나무 조각놀이도 했구요

무리개 다리 놀이도 했습니다.

땅속에 쓰레기가 있었기에 나무가 살지 못해 죽은 나무 무덤입니다~
씨앗반 친구들이 아주 안타까운 표정을 지었습니다.

정글숲에서 악어놀이를 했습니다
악어에게 잡히지 않으려고 힘껏 달리니 땀이 난다고 우비를 벗는 친구도 있었어요!^^

다음달에 또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