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속노조, 광주전남지부가 1월 21일 광주 하남공단 호원 공장 정문 앞에서 ‘부당해고 철회, 노조와해 공작·노동 탄압 중단, 호원 규탄 금속노조 호남권 결의대회’를 열었다.노조는 코로나 19 방역수칙을 지키며 대회를 열었다. 조합원 일부는 드라이브스루 방식으로 대회에 참여했다. 자신의 차량을 운전해 대회장 주변을 돌며, 대회 유튜브 생중계를 듣는 방식으로 진행했다. 양기창 금속노조 부위원장은 대회사를 통해 “현재 호원의 공장부지는 광주시가 30년 전에 광주의 자동차 산업발전을 위해 제공한 다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