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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타민제 ‘레모나’로 유명한 경남제약이 다시 매각설에 휩싸였다. 잦은 대주주 변경으로 계속 고용불안 상태인 노동자들이 사측에 경남제약 정상화와 고용안정 보장을 요구하고 나섰다.금속노조 충남지부 경남제약지회는 12월 15일 오전 서울 논현동 경남제약센터 앞에서 ‘먹튀 자본 규탄, 경남제약 정상화 촉구 기자회견’을 열었다. 기자회견 참석 노동자들은 한목소리로 경남제약 아산 신창공장 투자와 지속 운영을 외쳤다.정원영 금속노조 사무처장은 “상장폐지 위기까지 간 경남제약을 노동자들이 겨우 살려놨더니 다시 매각한다고 시끄럽다”라며 “진실이 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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